본문 바로가기

제품 리뷰!/편의점

[도넛 추천] 미니미니 도넛!도너츠 파티!#삼립 #세서미스트리트

안녕하세요!!! 제가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삼립의 미니미니도넛입니다.  가격:1700원

이 제품도 씨유에서 가져왔어요 ㅎ 빵 코너로 가는 순간 알록달록 하게 눈에 띄더라고요. 시선강탈!!! 이 제품으로 말해드리면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이랑 같이 있어서 여성분들은 다 좋아하실 거 같아요!! (저도 이름은 첨 들어 보지만... 캐릭터는 익숙한 캐릭터예요.)  먼저 알록달록한 비주얼 먼저 보고 가시죠~

정말 어디서 본적이 있으시죠? 나만 모르나... ㅎ 저 친구들 이름이 쿠키몬스터 , 엘모 , 빅버드인데요 ㅎ 이름도 잘 지은 거 같아요... 캐릭터 하나당 도넛 하나씩 표현하고 있는 거 같죠? ㅎㅎ

뒷면은 그림이나 별 다른게 없네요 ㅎ 도넛 3개에 290Kcal.... 저 도넛 크기 손바닥보다 작아요. ㅠㅠ 도넛은 원래 칼로리가 높나 봐요... 이제 뜯어서 맛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ㅎ

먼가 신호등 같기도하고 앙증맞아요!! 다들 가루 같은 게 위에 뿌려져 있더라고요 ㅎ

 먼저 쿠키 몬스터가 가지고 있던 맛은 초코맛이에요 ㅎ 초코의 꾸덕함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좀 뻑뻑했어요... 그래도 초코향도 적당히 나서 무난했어요ㅎ 

 두번째 친구인 엘모는 딸기 맛이에요 ㅎ전 이게 젤 맛있었어요. 딸기향도 많이 나고 초코에 비해서 부드러웠어요 ㅎ

마지막 친구인 빅버드는 바나나 맛이에요 ㅎ 바나나 맛은  처음 먹었을 때는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... 먹고 난 뒤에 은은하게 바나나향이 느껴졌어요 ㅎ

저는 딸기>바나나>초코 순으로 좋았던 거 같아요 ㅎ 약간 기름기가 손에 묻고 가루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한번 정도는 먹을만했어요 ㅎ 솔직히 이뻐서 산거지만 이쁜 거로 만족할래요 ㅎ 빵이 양이 작지만 나름 포만감이 있어서 이것만 먹어도 충분했던 거 같아요.! 그래도 1700원이라는 가격은 비싼 거 같네요...

총평: 이쁘다... 한번정도 먹어볼 만한 도넛....